일상

  • 시작

    시작이 반이다. 진부할 수 있지만, 이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블로그를 시작하는 나 자신을 응원해 본다. 사실 이 글은 처음 쓰는 글이 아니다. 반년 전에 이미 첫 번째 글을 작성했고, 그것이 마지막이 될 줄은 나도 몰랐다..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, 욕심이 과했다. 그때의 나는 글쓰기를 통해 영어 실력도 동시에 키우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었다. 바로 영어로 포스팅하기다. 그렇게…